지금 막 산책하러 갔다가 뒷산 발견해서 타고 왔는데, 너무 좋다 ^^
혜화의 낙산공원이랑은 비교도 안되는 산림!
산림욕도 하고, 관음사 가서 향냄새도 맡고, 약수도 마시고,
애벌레도 보고 개미도 보고 버섯도 보고 왔지!
난 내가 간 곳이 꼭대기인줄 알았지만, 지도를 보니깐 등산 코스의 3분의 1도 안되는 지점이었다. 내일은 꼭대기까지 올라가봐야지.
내려가는길에 등산하는 아저씨랑 좋은하루 되시라고 인사도 하고 왔다.
그 아저씨는 나에게 산길 좋지요~하고 물으시길래 네. 라고 대답했더니
고맙습니다 라고 하셨는데, 나는 산길이 좋은게 그 아저씨랑 무슨 상관이 있는건지 모르겠다고 생각했지만, 아저씨가 올라오는게 힘들었는지 너무 숨가빠하길래 물어보기를 관뒀다.
seri
2008/04/26 12:55
2008/04/26 12:5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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